오늘의 신곡, 가을은 감성 짙은 노래가 대세!

디바 강허달림! SBS ‘천원짜리 변호사’ OST  ‘또 하루는’  발매! 

‘블루스 디바’ 강허달림이 드라마 OST에 차여한 곡이 선보인다.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3에 삽입된 ‘또 하루는’이 8일 강허달림 목소리로 발매된다.  ‘또 하루는’은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때로는 누군가 때문에 고달프기도 하다는 느낌의노랫말을 담은 블루스 곡이다.

사진/ 다날엔터테인먼트

특히 가을이 시작되는 지금 쓸쓸히 연주되는 어쿠스틱한 기타가 들려주는 선율과 강허달림의 깊음 목소리가 얹어지면서 깊은 울림을 안긴다.강허달림의 가슴속깊은 곳에 나오는 감정선과 그녀의 독보적인 보컬은 가사 하나 하나 마음을 저밀게 만든다. 

 

 특히 그녀의 음박 작업에 전창엽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전 감독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 닥터 김사부’, ‘홍천기’ 등의 OST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3 ‘또 하루는’은  8일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배우 남궁민, 김지은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으로 보는이들에게 활력을 주고있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앞으로 더 많은 에피소드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 계획이다.

 

 

'감성 인디 싱어송라이터' 앤츠(Ants), 정규 앨범 'Trace' 발매

인디 싱어송라이터 앤츠(Ants)가 서정적 감성이 묻어난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앤츠는 오는 8일 정오 두 번째 정규 앨범 'Trace'를 발매한다. 'Trace'에는 '너와 어디로든 갈거야', '그랬으면 좋겠어' 등 팬들의 귀에 사랑을 받았던 기존 곡들과 앤츠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신곡 '고백하게'가 담겼다. 앤츠의 따스한 감성과 서정적인 매력 팬들에게 다가간다.

사진=강남인디레코드

이번에 발매한 앨범은 스마트 앨범으로 발매되 NFC, 네모 코드, QR 코드의 세 가지 방식으로 정품 인증, 스마트폰에서 음악, 영상, 이미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앨범에는 앤츠의 다양한 모습과 음악이 담겨 그의 과거와 현재까지의 모든것을 들여다 볼수 있다. 

 

또한, 콘서트도 준비중이다.  콘서트 준비명은  '우리를 그리고 남기다'다.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인근 벨로주에서 단독 개최 된다. 앤츠의 새로운 앨범 'Trace'는 오는 8일 만나볼 수 있다.
 

밴드 더로즈,  록 일렉트로니카 스타일의 곡 'HEAL' 발매 

밴드 더로즈(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만들어진 앨범이 출시됐다. 더로즈(The Rose)의 첫 정규앨범으로 멤버들이 열흘간 작업한 결과물이다. 3년 동안 모아둔 메모와 간직했던 기억들을 그집어내 거기에 팬들의 이야기와 힐링이라는 주제가 녹아낸 앨범이다.

사진 = 트랜스페어런트 아츠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토대로, '함께'라는 테마를 담은 총 10곡의 음악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Sour (사워)'는 일렉트로닉 신스 그리고 밴드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록 일렉트로니카 스타일의 곡이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훅이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 'Definition of ugly is (데피니션 오브 어글리 이즈)', 'Childhood (차일드후드)', 'Shift (시프트)', 'Cure (큐어)', 'See-Saw (시-소)', 'Time (타임)', 'Yes (feat. James Reid) (예스)', '–' 등 완성도 높은 트랙이 앨범을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