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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너무 좋아서' 리메이크 되거나 역주행 되거나 새 음반 출시

by 비즈라이프24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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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반하나가 '몹쓸 사랑' 리메이크

2008년 발매된 나오미의 곡 '몹쓸 사랑'이 가수 반하나가 리메이크 했다. 그녀의 목소리로 재해석한 몹쓸 사랑은 지난 14년 간 노래방 애창곡 1순위로 많이 불러진 노래다. 이번 반하나의 감성있고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재탄생한 몹쓸 사랑은 다시한번 인기를 얻을지 궁굼해진다. 편곡에 김홍준, 최상언 작곡가 참여했다.

반하나의 아련한 목소리로 가사 하나하나 애절하다.노래시작부터 "원하고 원하죠 / 날 지웠다 해도 사랑해요 / 미워도 안돼요 / 죽을 만큼 울어도 안돼요 / 이미 내 마음은 내 것이 아니죠"라는 최고조의 노랫말은 반하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더욱 슬프게 표현한다.

 

반하나는 '한 여자가', '벌써 일년', '새로운 사랑에게', '설레이지 않아도' 등 다수의 곡에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큰 사랑을 받은 여성 발라드 보컬리스트다. 지난 6'오늘까지만'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번 '몹쓸 사랑'으로 4개월 만에 컴백한다.

 

그리즐리, 'Beige coat' 음원차트 역주행

지난 1월 가수 그리즐이 부른 노래 'Beige coat'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 'Beige coat'는 최근 멜론 TOP 100(국내 종합)R&B 장르 차트에서 각각 96, 8위에 안착했고, 지니와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실시간 차트에 오르고 있다.

 

특히 애플 뮤직 R&B 장르 차트 3위에 오르고, 스포티파이 TOP 200과 양대 차트로 알려진 바이럴 50에서 27위까지 상승하는 등 해외 플랫폼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유튜브 내 다양한 플레이리스트에도 포함되고 있고 SNS 상에서도 그리즐리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감각적인 사운드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리즐리는 그동안 ', , ', 'zip (꽃집)', 'Fake Red (페이크 레드)' 등 꾸준한 앨범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021일 예정된 'MU:CON 2022 SHOWCASE (뮤콘 2022 쇼케이스)'를 통해서도 그의 활동과 음악성을 선보인다.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OST로 발매

드라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속 삽입되었던 음악이 OST 발매 되면서 글로벌 시장도 동시 겨냥하고 있다. 5곡이 수록 되며 가수와 프로듀서까지 앨범제작에 참여했다. 아일, YELO까지 OST 참여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첫 곡 재연이 부른 'Lost (로스트)'는 모든 걸 잃고 시련을 이겨내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보낸다. 김호연의 'Stay (스테이)'는 오랜 시간 고이 간직해온 감정을 마주하는 나를 담아냈다. 옐로가 부른 'Veil (베일)'은 쓰라린 긴 터널을 지나 단단해질 마음과 다짐을 담아냈다.

그리고 어렵고 복잡한 세상에서도 꿋꿋이 나답게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I'll (아일)'Complicated (컴플리케이티드)',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한 줄기 빛을 따라 내면의 꽃을 틔우자는 메시지를 담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CALi (칼리)'Silver Lining (실버 라이닝)'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이번 앨범의 수록곡들은 글로벌 동시 발매에 맞춰 전곡 영문 가사로 이뤄졌다. 감미로운 어쿠스틱기타의 소리로 드라마의 감성을 음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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