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라이프

새로나온 신곡! 김경호 '천원짜리변호사', 애쉬그레이 '런어웨이'

by 비즈라이프24 2022. 10. 14.
반응형

애쉬그레이 신곡 'RUNAWAY, 케빈오 작사 참여!

 클릭비 출신 노민혁의 프로듀싱 밴드 애쉬그레이가 신곡을 발표했다. 애쉬그레이는 자신의 SNS에 "부드럽고 감미로운 팝으로 가을을 채워드리려고 한다"며 신곡 'RUNAWAY(런어웨이)' 발표를 알렸다. 노민혁과 심태현의 2인조 밴드인 애쉬그레이는 객원 보컬과 호흡하는 프로듀싱 밴드다.

 

실력도 쟁쟁하다 심태현은 피아니스트로  김태우, 포맨, SG워너비, 엠씨더맥스 등과 다양한 작업 경력이 있다. 또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편곡자로서 활약했다. 이번 신곡 '런어웨이'는 객원보컬 김대한이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가창력으로 곡을 표현했다.

이번 신곡 작사가도 주목을 끊다. 바로 배우 공효진과 결혼한 아티스트 케빈오(Kevin Oh)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 가수로 2015년 슈퍼스타K7에 출연했었다. 우승까지 했지만 이당시 슈퍼스타K7의 인기가 줄어든 때라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2019년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애쉬그레이와 케빈오의 협업은 케빈오가 당시 뉴욕에 있을 성사돼 서로에 대한 음악적영감이나 작업 진행에 대한 의견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공유하며 완성됐다.

케빈오가 작사한 'RUNAWAY'는 전체 영문 가사 곡으로, "작은 여러 고민이나 문제들은 아무것도 아니야. 지칠 때 내가 너의 도망칠 곳을 되어 줄 테니 같이 도망가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수 김경호  SBS ‘천원짜리 변호사’ 오프닝 OST 발매 

가수 김경호가 OST로 돌아왔다. 김경호는 SBS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네번째 트랙 ‘천원짜리 변호사’가 공개된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드라마의 오프닝 곡으로 OST가 발매대기 전에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먼저 알려진 곡이다. 김경호만의 특유의 시원한 음색과 가창력이 이번 OST에 담겼다. 특히 신나는 록 드럼과 화려한 일렉 기타의 선율이 드라마의 무드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다. 

여기에 가슴이 뻥 뚫리는 멜로디와 ‘천원짜리 무적 무패/변호사 천지훈/천원짜리 변호사/강한 지성과 정의의 용사/걱정 마 나는야 천원짜리 변호사야’ 등 직설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OST 전체 프로듀싱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 닥터 김사부’, ‘홍천기’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전창엽 음악감독이 맡았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음악감독인 김성율이 작곡에 직접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배우 남궁민, 김지은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천원짜리 변호사’는 탄탄하고 개연성 있는 전개와 유쾌한 에피소드로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