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1 '커튼콜' 고두심, 생애 마지막 외출? 상속자 변경 후 호텔로 다시 출근? 하지원, 뭘 봤길래 뿌듯함 장착! ‘촉촉 눈빛’ 고두심 표정 포착! ‘커튼콜’ 하지원과 고두심이 나란히 호텔 낙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8회 에서는 호텔 낙원의 총지배인인 박세연(하지원 분)이 호텔 설립자이자 할머니인 자금순(고두심 분)을 모시고 외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자금순이 국밥집부터 피땀흘려 세운 호텔 낙원을 박세연은 끝까지 지켜내려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박세연의 오빠는 호텔로 인해 부모가 사망하고 가족의 존재 가치까지 잃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속에서 호텔 매각을 추진 중인 큰 오빠에 대한 박세연과 대립각을 펼치고 있다. 박세연의 할머니 자금순은 시한부 판정을 받고 우울한 장례식 대신 의미 있게 보내려 한다. 장례시기 대신 경쾌한 연회를 개최하고.. 2022.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