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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2

'커튼콜' 고두심, 생애 마지막 외출? 상속자 변경 후 호텔로 다시 출근? 하지원, 뭘 봤길래 뿌듯함 장착! ‘촉촉 눈빛’ 고두심 표정 포착! ‘커튼콜’ 하지원과 고두심이 나란히 호텔 낙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8회 에서는 호텔 낙원의 총지배인인 박세연(하지원 분)이 호텔 설립자이자 할머니인 자금순(고두심 분)을 모시고 외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자금순이 국밥집부터 피땀흘려 세운 호텔 낙원을 박세연은 끝까지 지켜내려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박세연의 오빠는 호텔로 인해 부모가 사망하고 가족의 존재 가치까지 잃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황속에서 호텔 매각을 추진 중인 큰 오빠에 대한 박세연과 대립각을 펼치고 있다. 박세연의 할머니 자금순은 시한부 판정을 받고 우울한 장례식 대신 의미 있게 보내려 한다. 장례시기 대신 경쾌한 연회를 개최하고.. 2022. 11. 28.
새로나온 가을에 듣기 좋은 노래 신곡들! 조수미·정우진·루미 드라마 ‘커튼콜’ 조수미와의 특별한 만남 드라마 ‘커튼콜’ OST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음색이 더해졌다. 오는 31일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O.S.T에 조수미가 참여했다. 조수미는 국내외 바쁜 일정에도 ‘커튼콜’ OST음반 작업을 위해 스페인에서 직접 녹음까지 진행하는 등 음반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드라마 상황별 노래들은 장면별 여운을 더 할 예정이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할머니 역에 고두심이 드라마에서 북에 두고 온 가족을 그리워하는 부분에서 노래 ‘민들레야’를 삽입했고 조수미가 동양적이면서도 서글픈 멜로디가 극적 효과를 더했다. 믿고보는 배우 .. 2022. 10. 13.